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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람재단 서울정신요양원, 정신장애인들의 음악기부 ‘감동’
작성자 주님의향기 작성일 2012-07-18  (조회 : 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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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들의 음악기부 ‘감동’

한마음 음악단, 불우이웃 위한 음악회 열어
2012년 01월 21일 10시 26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고 한다. 또 나눔을 주고받는 모든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진다고 한다.” 현삼식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불우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및 양주높은음자리 창단연주회’는 지난 14일 예향교회 비젼채플홀 2층에서 열려 서울정신요양원 한마음 음악단과 하노들 중창단을 마지막으로 나눔과 행복의 법칙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 서울정신요양원 소속 한마음 음악단은 2008년에 창단된 밴드로 정신장애인과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결성된 음악단이다.
창단 이후 양주시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 지원을 시작으로 부곡리 마을 척사대회, 송추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등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단장 백윤미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은 항상 사회로부터 지원받는 수혜자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우리에게 있는 음악적 재능을 우리보다 불우한 환경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음악단이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재능기부자로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사회복지법인 성람재단 조계원 이사장은 음악활동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음악활동이라는 집단과업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잔존능력을 유지하거나 강화시키는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속에서의 정신장애인과 요양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시켜 정신장애인이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장현주 기자 | 다른기사보기 | jhj07063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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